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/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(문단 편집) ====# 부적절한 경기가 맞다는 의견 #====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네덜란드 팀은 [[스벤 크라머]]가 맨 뒤에서 코엔 페르베이를 계속 밀어주었고, 심지어 한국 여자 대표팀과 같은 조로 경기를 치렀던 네덜란드 여자 추월팀의 경기에도 앞 선수를 손으로 밀어주던 장면이 나왔다. 게다가 한국 남자 대표팀도 선수들이 서로 밀어주고 발을 맞춰가며 결국 4강을 1위로 진출했다. 심지어 [[http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1&b=bullpen&id=201802190013893452|노선영도 경기 중 뒤에서 박지우를 밀어줬다.]] 따라서 마지막 2바퀴 이후의 레이스는 정상적인 경기라고 보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. 선수와 감독은 작전 미스가 생겼다고 변명하기도 했으나, 정말로 작전미스로 팀추월 경기 막판에 그 정도로 마지막 주자가 뒤쳐지는 사태가 벌어졌으면 선수와 코치들은 경악했어야 한다. 자책감이나 낭패감으로 푹 수그려도 모자랐을 판국에 경기 끝나자마자 노선영 선수를 탓하는 언론 인터뷰를 한다거나 노선영이 자처한 것이라는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. 더구나 경기 중에는 백철기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2인이 빙상장 안에서 직접 숫자 판넬을 들고 작전을 지시하는 등 선수들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이 가능하고 육성외에 수신호로도 작전지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볼 때 시끄러워서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 감독의 변명 역시 신빙성을 얻기 힘들다. 더불어 대기 중이던 코치도 문제가 있어 보였는데, 위의 경기 영상 21분 30초경 [[보프 더용]] 코치가 따라가며 소리칠 때 한국인 코치는 그냥 그 자리에서 멀뚱히 보고만 있는 상황이다. 그리고 경기 후 고개를 떨구고 울고 있던 노선영을 위로해준 코치가 보프 더 용 코치 단 한 명뿐이었다는 것도 노선영이 스피드스케이팅 코치진 더 나아가 빙상연맹의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. 거기다 보프 더 용 코치가 20일 자신의 트위터로 불행히도 놀랍지 않다며 한국팀이 7~8위를 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. [[http://v.sports.media.daum.net/v/20180220184022794|트윗]][* 20일 언론사 보도 이후 삭제. 보프 더 용 코치는 “오늘 레이스(순위결정전)에 대한 내용이었고, 준준결승 경기에 대해 예상을 했다는 의미는 아니었다”고 선을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388494|그었다.]]][[http://archive.is/lf7jP|ⓐ]] 또한 익명의 빙상관계자는 "저렇게 레이스를 펼치는 것은 노선영 망신주기"라는 의견을 밝혔으며[* 원 기사인 중앙일보 기사는 삭제되었고, 인터넷 언론사들의 베껴쓰기성 기사만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감안][* 삭제 된 기사는 [[https://www.msn.com/ko-kr/sports/news/%E2%80%9C%EB%A7%9D%EC%8B%A0%EC%A3%BC%EB%A0%A4%EA%B3%A0-%EB%B2%8C%EC%9D%B8-%EC%A7%93-%EC%95%84%EB%8B%8C%EA%B0%80-%EC%8B%B6%EB%8B%A4%E2%80%9D-%EC%A0%84-%EA%B5%AD%EB%8C%80%EA%B0%80-%EB%A7%90%ED%95%9C-%EC%97%AC%EC%9E%90-%ED%8C%80%EC%B6%94%EC%9B%94-%EB%85%BC%EB%9E%80/ar-BBJo47F|여기]]에서 볼 수 있다.], 앞서 노선영의 반박 인터뷰가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김보름과 노선영의 사이는 좋지 않은 것은 예전부터 빙상계에 알려진 사실이고 특정 대회에서는 언쟁을 벌이기도 했다고 밝혔다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pc2018/news/read.nhn?oid=055&aid=0000615500|#]]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종종 이런 일이 발생한다.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한번 페이스가 꺾이면 쉽게 페이스를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, 간혹 이렇게 한 선수가 뒤쳐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. 하지만, 이렇게 뒤쳐진 선수를 나몰라라하면서 방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.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'노선영을 감성팔이와 협회탓 등 언론플레이로 대표팀에 들어온 기량 부족의 선수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짜낸 각본 같다'는 추측도 나왔다. 경기 자체와는 별개로, 일본 빙상 국가대표팀 코치인 요한 드 위트는 [[그것이 알고싶다]]와의 인터뷰에서 "올림픽 경기에서는 하루 전에 전략을 바꿀 수 없다. 그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."라며, 백철기 감독이 경기 전날에 전략을 바꾼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. 그리고 밑의 부적절한 경기가 아니라는 의견에서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최순실 라인이고 그래서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에서도 약간의 의문점이 붙는다. 제갈성렬은 평창 동계올림픽 1년전에 있었던 강릉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해설위원을 맡았는데 이때 김보름 선수가 1위를 하자 흥분을 하며 '금보름 아닙니까 금보름 어제는 정월대보름 오늘은 금보름 입니다'라고 --신나게-- 중계했었다. 1년 전에는 흥분하며 1위를 격하게 축하해주며 해설하던 제갈성렬이 1년 뒤에 전명규를 끌어내리기 위해 일부러 심각하게 중계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는 어렵다. 즉 제갈성렬의 특징인 흥분하는 해설로 인해 팀추월 경기의 아쉬움이 과하게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. 또한 당시 KBS, MBC에서 중계를 했던 이강석, 문준 해설위원도 당시 중계에선 자제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는 강하게 비판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